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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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초청 이민] 12개월만의 영주권 승인캐나다 생활/캐나다 일상 2021. 4. 18. 01:21
어제 CIC에서 Permanent Residence 승인을 확인하였습니다. 아직 우편이나 이메일로 승인 소식이 온것은 아니고 CIC 사이트에서 승인 소식을 확인 하였습니다. 과정 중 두 개의 서류를 추가 제출했었는데 한국에서의 군 경력 관련 정보와 이력서 입니다. 무려 12개월 만에 영주권 승인이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이민청에서 일을 하지 못해 많이 늦어진것 같습니다. 그래도 큰 문제 없이 잘 통과 되어 다행입니다. 이제는 캐나다 영주권자로서 열심히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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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토론토/여행지] 토론토 아일랜드 가는 법(페리 요금 등)캐나다 생활/캐나다 생활정보 2020. 7. 9. 08:00
오늘은 토론토 아일랜드를 가는 방법에 대해 안내 드리고자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아일랜드에는 하루 5천명만 들어갈 수 있어 비교적 안전하고 여유롭게 여행이 가능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페리를 탈 때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니 마스크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페리 예약하는 방법 토론토 아일랜드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Jack Layton Ferry Terminal에서 페리를 타야 되는데 현재는 온라인 예매만 가능합니다.(토론토 아일랜드 티켓 사러가기) 코로나가 지나가면 현장 구매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페리 터미널 가는 방법 구글에 union station에서 Jack Layton Ferry Terminal로 가는 길을 검색하시면 아래 사진 왼쪽처럼 나오는데 페리를 타실 거면 우측이미지와 같게 이동하시면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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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토론토] 일상과 코로나 근황(하이파크와 서니사이드 비치)[2020.07.05]캐나다 생활/캐나다 일상 2020. 7. 6. 10:06
특별할 게 없는 토론토 생활이라 글을 남길게 딱히 없는 거 같았는데 온타리오가 6월 22일부터 페이스(스테이지) 2에 들어서면서 갈 수 있는 곳이 많이 조금 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서니사이드 비치를 다녀왔습니다. 페이스 2에 들어서면서 페리오(파티오)에서만 식사를 할 수 있지만 많은 가게들이 다시 열었고 모임도 10명까지 모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10명까지 모임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지만 공원에 가보면 20명 30명 보여서 BBQ 해 드시는 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는 이루어지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벗고 다닙니다. 오픈된 공간에서는 2M 거리 유지가 된다면 나름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다만 호숫가에 사람이 워낙 많이 모여있고 야외수영장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이 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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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토론토] 아시안(한인+) 마트 Nations Fresh Foods 소개[다운타운 지점]캐나다 생활/캐나다 마트 소개 2020. 5. 20. 11:29
Nations Fresh Foods에서 산 물품들입니다. 캐나다 토론토 물가를 확인하시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토론토] 아시안(한인+)마트 장바구니 생활 물가(생활비)[2020.06.13] C$98.21 [Nations] [캐나다/토론토] 아시안(한인+)마트 장바구니 생활 물가(생활비)[2020.06.06] C$61.03 [Nations] [캐나다/토론토] 아시안(한인+)마트 장바구니 생활 물가(생활비)[2020.05.30] C$116.94 [Nations] [캐나다/토론토] 아시안(한인+)마트 장바구니 생활 물가(생활비)[2020.05.15] C$111.18 [Nations] [캐나다/토론토] 아시안(한인+)마트 장바구니 생활 물가(생활비)[2020.05.03] C$85.10 [N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