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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에서(토론토에서) 한국으로 택배 보내기[매일택배(항공,선박)/UPS]
    캐나다 생활/캐나다 생활정보 2020. 7. 2. 07:22

    오늘은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택배 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매일택배와 현지 택배업체 UPS를 비교할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매일택배가 저렴하니 매일택배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요금정보가 달라졌을수도 있으니 꼭 직접 문의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1. 매일택배(mailex) [매일택배 사이트 바로 가기]

    저는 토론토 거주 중이기에 블루어에 있는 한인식품 PAT에 있는 매일 택배를 방문하였었습니다. 

    매일택배는 노스욕 본점, 블루어점, 미시사가점, 나이아가라점, 오타와점, 몬트리올점, 밴쿠버점이 있습니다.

     

     

    각 지점의 정확한 위치는 매일택배 사이트에 방문하시어 확인하시면 됩니다.

     

     

    PAT에 내부에 있는 매일택배 간판입니다. 

    해운에 스티커를 붙여 놓아서 운영 안 하는 줄 알았는데 운영한다고 합니다.

    해운은 23kg에 C$130이고 5주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정말 괜찮은 가격입니다.

     

    매일 택배 사이트에 따르면 매일택배는 국적 항공기인 대한항공(KAL)을 이용하는 항공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캘거리, 밴쿠버, 핼리팩스는 물론 모든 지방과 미국의 LA, 뉴욕을 비롯한 세계 228개국에의 서류 화물 탁송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보통 3~4일 정도 시간이 소요되며 다른 배송업체에 비해 많이 저렴한 편입니다.

     

    배송 시작일은 수요일과 토요일이라고 합니다. 화요일과 금요일에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블로어 지점에 붙어있는 영업시간(근무시간) 입니다.

    월-금 : 10:00~18:00, 토 : 10:00~16:00, 일 : 휴무 라고 안내 되어 있습니다.

     

    매일택배에서 제공하는 요율표입니다. 캐나다 포스트(우체국)의 요금의 반 가격임을 알 수 있습니다.

    비록 비행기를 이용하는 만큼 선박을 이용하는 해상택배(선편)보다는 요금이 상대적으로 고가이긴 하지만 신속하고 안전한 것이 강점입니다.

     

     

    위 사진은 블루어에 있는 매일택배 요율표입니다. 참고하여 주시고 방문 전 문의를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배터리 배송시에는 C$20추가 된다고 합니다.

    커피는 5kg까지만 붙일 수 있다고 합니다.[한국 농림수축산물중 커피의 자가사용인정범위(면세통관범위) : 5kg]

     

    2. UPS

    [UPS 배송비 및 배송기간 확인하기]

    UPS는 대표적인 택배회사입니다. 물론 인쇄나 증명사진을 찍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아래 사진과 같은 페이지가 나오는데 발송지와 수령지를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보험이 들어가기 때문에 물품가액도 작성합니다.

     

     

     

    업데이트 버튼을 누르면 택배의 무게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하단의 Package Weight를 작성합니다.

     

     

    update 버튼을 클릭합니다.

     

     

    UPS의 경우 5.0 kg의 택배에 C$214.03 ~ C$240.19의 배송료를 받고 있습니다.

    만약 매일택배를 이용하였을 경우 C$85면 배송 가능했기 때문에 매일 택배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최근에 UPS를 통해 4.5kg 택배를 C$210으로 7일(세관 때문에 3일정도 지연되었습니다)걸려 배송 보냈었는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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